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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과 성도는 언약의 관계를 가집니다. 성도는 그리스도 안에서 구속을 받아 하나님과의 언약 관계 안에서 영생을 누리고, 만물을 다스리는 이가 됩니다.

모세는 하나님께서 노아와 아담의 언약을 다시 세우셨다고 가르칩니다. 하나님은 아담을 하나님의 형상으로 창조하시고 온 우주의 왕되신 하나님의 왕적 권세를 위임하셨습니다. 이를 위해 하나님은 아담을 ‘언약이라는 관계’로 부르시고 만물의 통치자이신 하나님을 드러내는 청지기가 되게 하셨습니다.

그러나 아담은 타락했고, 그 이후 만물과 인류는 부패하여 대홍수의 심판을 맞이하게 되었습니다. 그럼에도, 하나님은 홍수 심판 이후에 노아를 아담과 같은 언약 관계 안으로 부르시고 만물을 다스리는 통치자가 되게 하셨습니다. 하나님은 이 언약 관계를 언약 징표인 무지개로 확증까지 해 주십니다. 타락하여 멸망한 인간들이지만 노아를 통해 우리 모두는 하나님과 언약 관계를 회복하게 됩니다. 

하나님과의 언약 관계의 회복은 그리스도 예수님 안에서만 이루어집니다. 불신 세계의 사람들에게는 은혜와 복이 육신적으로, 이 땅에 거하는 시간에 제한적으로 부어질 것입니다. 그러나 성도에게는 그리스도 예수님 안에서 주시는 영원한 생명으로 예수님의 재림을 통해 이루어질 영원한 천국 복이 지속될 것입니다.

 하나님은 이를 위해 그리스도를 이 땅에 보내셨고, 십자가 죽으심을 통해 하나님과  성도가 완전한 언약 관계를 맺게 하셨습니다. 오직 예수님의 죽으심만이 죄인이었던 우리 모두를 하나님과의 깨어진 언약 관계 안으로 다시 들어갈 수 있게 합니다. 이제 이 땅의 성도는 예수님을 통해 참된 언약 안으로 나아가게 되고, 주님이 주신 언약의 표징들인 성례들을 통해 하나님과의 언약 관계를 다시 강화하고 회복하여 영원한 생명의 복을 누리는 하나님의 자녀들이 된 것입니다.

우리 예수님은 언약의 중보자이십니다. 예수님 안에서 하나님과 성도는 다시 언약 관계를 회복합니다. 그리고 하나님이 주신 다양한 언약적 징표들을 통해 언약 관계를 더욱 더 깊이 누리며 하나님의 새 백성의 삶을 성숙해 가는 것입니다. 우리 모두 언약의 중보자이신 그리스도를 마음에 모시고, 하나님과의 풍성한 새 언약 관계 안에서 항상 풍성한 삶을 누리시는 성도들이 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