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RM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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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도는 하나님의 사랑이 우리 안에 온전히 이루어진 줄 믿고 사랑을 행하는 삶을 살아야 합니다. 사도는 우리들에게 사랑하며 살 것을 한 번 더 권면합니다.  

먼저 사도는 우리 안에 사랑이 온전히 이루어졌다는 사실을 강조합니다. 하나님과 연합하고, 성령님을 선물로 받고, 예수 그리스도를 믿음을 알고, 서로 사랑하는 삶을 사는 모든 이들에게는 하나님의 사랑이 온전히 이루어집니다. 이것은 성도 안에 심판의 날, 미래의 날에 확신을 가지게 합니다. 성도는 칭의의 열매들을 맺을 때, 믿음의 확신을 가지게 됩니다. 사도는 우리가 이 땅에서도 하나님과 같은 자가 되었다고 말합니다. 이는 우리가 하나님의 양자가 된 사실을 의미합니다. 이런 까닭에 심판의 두려움은 이제 떠나가고 하나님의 사랑의 은혜로 인한 감사가 넘쳐나는 삶을 살게 됩니다. 우리 모두 하나님의 자녀로서 아버지께서 주시는 사랑의 은혜를 깊이 묵상하고 누리는 성도들이 되시기 바랍니다.

사도는 사랑과 양자됨의 은혜는 오직 하나님께로부터 시작된 것임을 강조합니다. 우리가 세상에서 하나님의 은혜로 자녀가 된 것은 우리의 노력과 수고가 아니라 오직 하나님의 기쁘신 뜻에 의한 사랑 때문입니다. 이런 까닭에 우리 안에는 놀라운 하나님의 사랑으로 인한 변화가 일어난 것입니다. 하나님의 사랑이 그 속에 거하는 성도에게는 하나님을 향한 경외의 응답뿐만 아니라 형제를 향한 사랑도 열매 맺게 됩니다. 사도는 특별히 눈에 보이는 형제를 사랑하지 못하는 성도는 눈에 보이지 않는 하나님을 사랑할 수 없다고 말합니다. 사람을 사랑함으로 하나님 사랑이 일어나는 것이 아니라 아들을 죽기까지 우리를 구원하신 아버지의 사랑으로 양자된 우리 안에 참된 사랑이 나타남을 역설하고 있습니다. 우리도 하나님의 사랑을 깊이 묵상하고 누림으로 참된 형제 사랑을 이룰 수 있기를 힘쓰시는 모두가 되시기 바랍니다.

결론적으로 사도는 우리에게 주신 계명을 분명하게 반복합니다. 하나님을 사랑하는 자는 형제도 사랑하는 것, 이것이 하나님이 주신 계명입니다. 우리를 구원하신 하나님이 주신 사랑의 계명을 마음에 품고 하나님과 우리의 이웃을 사랑함으로 우리 안에 이루어진 온전한 사랑을 행하시는 모두가 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