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RM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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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도는 이제 하나님의 자녀들이 나타나는 모습을 설명합니다. 하나님의 참 자녀는 형제 사랑으로 서로를 사랑하는 존재입니다.

먼저 사도는 하나님의 자녀들에게는 하나님의 사랑을 아는 영적인 지식이 있다고 말합니다. 하나님의 자녀들은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베푸신 사랑이 어떤 사랑인지 아는 사람들입니다. 하나님의 사랑은 죄인 된 우리를 위해 자기 아들을 십자가에 죽이신 그 사랑입니다. 하나님의 자녀들은 하나님께서 주신 은혜를 믿음으로 이미 세상 가운데 하나님의 자녀가 된 줄 아는 이들입니다. 장차 어떤 영광의 몸을 입을지는 아직 몰라도 이미 믿음으로 하나님의 백성 된 줄 믿고 사는 사람입니다.

믿음을 통해 성도는 이 세상에서 깨끗한 삶을 살고자 애쓰며 점차 변화되어 갑니다. 성도는 주님처럼 거룩하고 순결한 삶을 살기 위해 힘을 다해 노력합니다. 예수님께서는 죄가 낳은 모든 불법을 잘라내고 사탄의 일을 멸하기 위해 이 땅에 오셨습니다. 성도는 예수님께 참여하여 믿음의 참 형제들과 서로 사랑하며 살아가는 자들입니다. 우리 모두도 서로 사랑하는 삶을 통해 하나님의 참 자녀로 나타나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또한 사도는 하나님의 자녀들은 사탄의 자녀들을 경계할 것을 선포합니다. 이 세상에는 사랑이 아닌 죄 아래 불법을 행하며 사는 자들이 있습니다. 예수님은 죄를 없애려고 오신 분이시기에 성도는 불법을 행하지 않고, 미혹으로 우리를 속이는 마귀의 길에서 떠나야 합니다. 왜냐하면 세상 가운데 죄를 기뻐하며 형제들을 향해 범죄 하는 일을 즐거워하는 이들이 나타나기 때문입니다.

특별히 사도는 성도들에게 불의의 사람들이 가인과 같은 일을 한다고 경고합니다. 가인이 누구입니까? 그는 자기의 아우가 의를 행하여 하나님께 칭찬을 듣는 그 모습을 보고 분노하여 그 형제를 죽인 자입니다. 이것이 사탄의 자녀가 드러나는 자리입니다. 그들은 하나님의 사랑으로 형제를 섬기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사랑에 분노하고 하나님의 은혜에 시기하여 자신의 형제를 죽이는 일에 참여한 사람입니다. 이런 자들이 바로 마귀의 자녀로 드러나는 자들입니다. 미움과 시기의 삶에서 떠나 형제를 사랑하며 섬기고 사는 모두가 되시기 바랍니다.

하나님의 자녀와 사탄의 자녀는 숨김없이 드러나게 됩니다. 어려운 시기에 하나님의 사랑 안에서 형제와 서로 사랑하며 하나님의 참된 자녀들이 되시기를 축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