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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월 11일 새벽기도 설교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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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1.0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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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된 부부간의 사랑을 지켜갑시다.
아가 8:5-14
찬송가 521장 구원으로 인도하는


   오늘 본문 중 ‘5-7절’은 아가 중의 아가라고 불리는 부분입니다. 사랑 자체의 본질에 대한 반성이 아가서 중에서는 이곳이 유일하기 때문입니다.


여호와의 불과 같은 사랑
   본문은 솔로몬 부부가 술람미 여인의 친정을 방문하고 상호간에 뜨거운 사랑의 열정을 토로하며 행복과 기쁨을 선언하는 내용을 다루고 있습니다. 여기서 술람미 여인은 솔로몬에게 도장을 빗대어 자신의 신분을 보장해 주기를 간청합니다. 아는 바와 같이 수많은 후궁과 비빈들 사이에서 남편의 사랑을 지켜야 했기 때문입니다. 이러한 배경 속에 술람미 여인은 남편 솔로몬을 향하여 자신을 ‘도장’같이 하여서 마음에 품고, 팔에 두어 다니게 하라고 요청했던 것입니다. 그리고 이어지는 문장에서 ‘사랑은 죽음 같이 강하고 질투는 스올 같이 잔인하다고’ 표현함으로 신랑 솔로몬의 사랑이 변하지 않기를 간구했던 것입니다.


교회의 역할
   8절부터의 말씀을 보면 신부는 형제들의 걱정과 보호 속에 순결을 지켰고, 자신의 몸과 마음을 잘 가꾼 여인이 되었습니다. 이는 이 땅의 교회의 역할을 알려주기도 합니다. 신부의 오빠들이 누이의 순결과 결혼문제까지 보호해주듯이 교회 또한 성도의 삶과 신앙의 순결을 보호해 주어야 하는 것입니다. 영적인 순결 외에 육적인 순결도 마찬가지입니다. 최근 들어 간통죄가 사라지고 혼전 순결에 대한 인식이 사라지며 낙태가 마치 여성의 권리인 것처럼 여겨지는 이때일수록 교회는 더욱 성경이 알려주는 가치에 대하여 알리고 가르쳐줘야할 의무가 있는 것입니다. 여기에는 혼전순결과 낙태 그리고 결혼생활을 유지하는 것 모두가 포함됩니다.


사랑하는 성도여러분
   오늘 말씀은 아가서를 마무리하면서 뜨거운 사랑을 누리는 것보다 중요한 것이 그 사랑을 지키는 것이고 보존하는 것임을 강조합니다. 성경이 알려주는 하나님과의 뜨거운 사랑과 성도 간에 바른 사랑이 온전히 시행되는 교회가 될 수 있기를 기도하는 저와 여러분 되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합심기도
1. 우리 사회에 만연한 무너진 성의식이 성도를 통하여 다시금 성경적 가치관으로 다시금 세워질 수 있기를 기도합시다.
2. 코로나로 어려운 때를 지나는 우리들에게 지혜를 주시고 능히 이길 힘을 주시옵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