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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24일 / 거친 들에서 올라오는 여자의 노래
아가 8:5-14

   아가서는 우리 영혼의 신랑으로 상징된 솔로몬과 주님의 신부로 상징된 술람미 여인과의 사랑의 아름다움을 노래한 시입니다.  오늘 본문에서 먼저 신랑 솔로몬이 신부 술람미를 이렇게 묘사합니다.  “그의 사랑하는 자를 의지하고 거친 들에서 올라오는 여자가 누구인가”  이 세상을 살아가는 성도는 누구나 거친 들을 경험합니다.  죄 아래 태어난 인생에게는 고생과 파멸과 저주가 끝없이 밀어닥칩니다.  “땅은 너로 말미암아 저주를 받고 네 평생에 수고하여야 그 소산을 먹으리라 땅이 네게 가시덤불과 엉겅퀴를 낼 것이라 네가 먹을 것은 밭의 소산인즉 네가 흙으로 돌아갈 때까지 얼굴에 땀이 흘려야 먹을 것을 먹으리니 네가 그것에서 취함을 입었음이라 너는 흙이니 흙으로 돌아갈 것이니라”(창 3:17-19).  누가 이 하나님의 판결을 피해 살 수 있겠습니까?  우리는 날마다 거친 들을 경험합니다.  거친 들에서 고생하고 실패합니다.  거친 들에서 시련을 당하고 연단 받습니다.  혼란을 경험하고 무력함을 깨닫습니다.  늙고 병들고 신체장애자가 됩니다.  

   그런데 어느 날 우리는 천국 복음 안에서 나를 사랑하시는 분의 음성을 듣습니다.  듣고는 마음으로 믿고 그분을 의지하고 살게 되었습니다.  우리는 많은 것을 알지 못합니다.  인생이 무엇인지, 어떻게 살아야 하는지, 사실 아무것도 모릅니다.  아는 것은 단 하나 그분을 의지하고 따라가면 산다는 것입니다.  그러면 그분이 내 모든 형편을 아시고 사정을 살피시고 인도하실 줄 믿는 것입니다.  어린이가 어머니만 따라가면 다 해결되는 줄 알고 결사적으로 따라붙는 것과 같습니다.  솔로몬은 단순하게 자기를 의지하고 따라나선 술람미를 사랑스런 눈으로 바라보며 한마디 진실을 선포합니다.  “너로 말미암아 네 어머니가 고생한 곳 너를 낳은 자가 애쓴 그 곳 사과나무 아래에서 내가 너를 깨웠노라”  주님은 우리의 출생이 얼마나 비천한 줄 아십니다.  우리의 출생과 삶이 얼마나 구차하고 어려움이 많은지 기억하십니다.  그런가 하면 인간적인 수고의 손길이 우리 삶의 배후에 가득합니다.  부모님이 고생하셨습니다.  선생님과 친구들이 애써 주었습니다.  우리는 그들의 사랑과 수고에 빚진 인생들입니다.  

   그런 어느 날 우리는 우리의 영원한 운명을 바꾸는 사건과 맞닥뜨립니다.  우리 주님께서 나를 찾아주신 것입니다.  개인적으로 만나주신 것입니다.  그분이 ‘삭개오야, 마태야’하시며 내 곁으로 오셨습니다.  그것은 마치 사과나무 아래서 첫 사랑을 경험한 것과 같습니다.  상큼한 주님의 사랑을 그때 맛보아 알게 된 것입니다.  주님과의 첫 사랑의 경험! 그것은 모든 성도들이 꿈에도 잊을 수 없는 황홀한 체험이 아닐 수 없습니다.  주님이 먼저 날 사랑하셨다는 이 고백이야말로 우리의 자랑이요 기쁨이요 영광이 아닐 수 없습니다.  성도들은 늘 찬송합니다.  ‘주 예수 내가 알기 전 날 먼저 사랑했네’(찬 90장).  ‘저 장미 꽃 위에 이슬’(찬 442장).  우리가 주님의 음성을 맨 처음 들은 곳은 우리의 친정이었습니다.  우리가 살던 고생의 땅 사과나무 아래였습니다.  그곳은 교회당일 수 있고, 거리 가운데일 수 있고, 고독한 상황일 수 있습니다.  그러나 그 때 그 곳은 주님이 첫 사랑을 속삭여 주신 곳이기 때문에 사과나무가 있는 곳입니다.  그래서 주님의 사랑이 나타났던 장소로 기념되는 것입니다.  “나다나엘아 빌립이 부르기 전에 네가 무화과나무 아래에 있을 때에 보았노라(요 1:48) 너희가 나를 택한 것이 아니요 내가 너희를 택하여 세웠노라(요 15:16)”  우리 중 많은 사람에게 있어 그 사과나무 아래는 우리 교회당이었습니다.  “우리가 사랑함은 그가 먼저 우리를 사랑하셨음이라”(요일 4:19).  우리는 그때 죄와 사망의 잠을 자고 있었습니다.  세상의 일락의 잠에 취해 있었습니다.  그런데 영원한 하늘 사랑이 비쳤습니다.  영혼의 신랑이 나를 깨웠습니다.  내가 주님의 허리춤을 잡은 것이 아니라 주님이 먼저 내 영혼을 사로잡으신 것입니다.  할렐루야!

   술람미 여자는 깊은 잠에서 깨어났습니다.  여성은 사랑을 위해 지음 받았습니다.  여자는 사랑을 먹고 삽니다.  그 사랑의 본능이 꿈틀거립니다.  술람미는 그를 깨운 솔로몬에게 사랑을 고백합니다.  사랑의 절대적인 위력과 궁극적인 승리에 대하여 노래하기 시작합니다.  “너는 나를 도장 같이 마음에 품고 도장 같이 팔에 두라 사랑은 죽음 같이 강하고 질투는 스올 같이 잔인하며 불길 같이 일어나니 그 기세가 여호와의 불과 같으니라”  사랑은 죽음처럼 불가항력적이고 무덤만큼 배타적이며 타오르는 불처럼 격정적이라는 것입니다.  성도는 주님의 사랑에 목숨을 건 사람들입니다.  인생을 건 사람들입니다.  사나 죽으나 주의 것이요 먹든지 마시든지 무엇을 하든지 주님을 위하여 행동합니다.  성도는 마르투스, 사랑의 순교자들입니다.  거친 들에서 주님을 의지하고 올라오는 여자들입니다.  사랑을 위해 어떤 비판도 견디고 손해도 감수합니다.  유혹도 제치고 조롱도 개의치 않습니다.  오직 주님, 오직 예수! 사랑하는 까닭에 칠 년을 며칠 같이 여기며(창 29:20) 일하는 존재들입니다.  한 주간을 주일처럼 여기고, 천 년을 하루 같이, 하루를 천년 같이 주님을 사랑하며 나이를 잊어버리고 사는 사람들입니다.

   “주여 주님의 사랑은 영원불변의 사랑인 줄 알고 믿습니다. 그 사랑이 죽음을 이기고 죄를 사하고 지옥 문을 닫았습니다. 그 사랑이 천국 문을 열고 우리를 기르고 지키는 줄 믿습니다. 나는 지금 그 사랑의 불길에 의하여 움직이고 있습니다. 봉사하고 있습니다. 그 불에 의하여 주님이 작정하신 일들은 완성되고 우리 몸도 부활할 것입니다”  술람미는 계속 노래합니다.  거친 들을 올라온 여자는 이미 시인이 다 되었습니다.  “많은 물도 이 사랑을 끄지 못하겠고 홍수라도 삼키지 못하나니 사람이 그의 온 가산을 다 주고 사랑과 바꾸려 할지라도 오히려 멸시를 받으리라”  사랑은 많은 물과 강처럼 정복할 수 없고 끈질기다는 것입니다.  어떤 시험과 고통과 희생도 사랑을 막을 수 없습니다.  환난과 박해가 그 사랑을 꺼버릴 수 없습니다.  사랑은 홍수보다 강합니다.  그리스도 안에 있는 하나님의 사랑은 사망이나 생명이나 천사들이나 권세자들이나 현재 일이나 장래 일이나 능력이나 높음이나 깊음이나 다른 어떤 피조물이라도 끊을 수 없습니다(롬 8:38-39).  사랑은 세상의 그 어떤 유산으로도 바꿀 수 없습니다.  그리스도를 위한 나의 사랑은 세상 모두를 준다고 해도 바꿀 수 없습니다.  그 사랑 안에는 하늘과 땅을 상속하는 권세 또한 있기 때문입니다.  바울 사도가 비밀을 말씀합니다.  “성령이 친히 우리의 영으로 더불어 우리가 하나님의 자녀인 것을 증언하시나니 자녀이면 또한 상속자 곧 하나님의 상속자요 그리스도와 함께 한 상속자니 우리가 그와 함께 영광을 받기 위하여 고난도 함께 받아야 할 것이니라 생각하건대 현재의 고난은 장차 우리에게 나타날 영광과 비교할 수 없도다, 우리가 소망으로 구원을 얻었으매 보이는 소망이 소망이 아니니 보는 것을 누가 바라리요 만일 우리가 보지 못하는 것을 바라면 참음으로 기다릴지니라”(롬 8:16-18, 24-25).  

   사랑하는 여러분, 세상 사람들이 재산을 자녀들에게 끼치는 것을 보고 부러워 마십시오.  유산 하나 받지 않아도 만족하고 감사하십시오.  하나님은 그리스도와 함께 하늘나라를 상속하게 하십니다.  저와 여러분에게 엄청난 유산을 주십니다.  그렇다면 우리가 이 세상에 있는 동안 바늘 하나 꽂을 땅 한 평 없어도 좋습니다.  성경적 문자로 하면 ‘여기서 발붙일 만한 땅을 유업으로 주지 아니하셔도’(행 7:5) 좋습니다.  거저 입을 옷 있고 먹을 양식 있으며 주의 일할 만큼 건강하면 만족합니다.  우리를 위한 유산은 하늘에 간직되어 있습니다.  그곳은 도둑도 동록도 틈타지 못합니다.  사기도 배임도 없습니다.  그러므로 땅에 있을 때 더욱 담대하고 느긋하게 주의 일에 더욱 힘쓰십시오.  예수 사랑 가지고서 그 사랑을 온 가산과 바꾸려는 그 어떤 시도도 멸시하십시오.  “오 주님, 주님만이 나의 부끄럽지 않는 유일한 재산입니다. 주께서 그 날에 나의 필요한 모든 것을 넉넉히 주실 줄 믿습니다. 주님은 예로부터 믿는 자의 방패요 지극히 큰 상급이 되지 아니하셨나이까”(창 15:1).

   그때 옆에 있던 친정 식구들이 끼어듭니다.  “우리에게 있는 작은 누이는 아직도 유방이 없구나 그가 청혼함을 받는 날에는 우리가 그를 위하여 무엇을 할까 그가 성벽이라면 우리는 은 망대를 세울 것이요 그가 문이라면 우리는 백향목 판자로 두르리라”  가까이 있는 사람은 늘 가까이 있는 사람을 알아주지 못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위대한 사람은 항상 멀리 있고 곁에 있는 선지자는 멸시를 당합니다.  교회는 자기 교회 성도를 낮추어 보면 안 됩니다.  겉으로 유약해 보여도 그 안에는 주께서 주신 생명이 있습니다.  위대한 사랑이 숨쉬고 있습니다.  결코 꺼칠 수 없는 여호와의 불꽃이 불타고 있는 것입니다.

   신부 술람미는 겸손하지만 단호한 믿음으로 대답합니다.  “나는 성벽이요 내 유방은 망대 같으니 그러므로 나는 그가 보기에 화평을 얻은 자 같구나”  성도는 언제나 건전한 자화상을 가져야 합니다.  하나님을 믿으니 또 나를 믿으라고 우리 주님께서 말씀하지 않으셨습니까?  우리도 그렇게 주장하며 확신을 가지고 살아야 합니다.  “하나님을 믿으니 또 나를 믿습니다.  하나님이 나와 함께하시고 범사에 능력과 지혜를 베풀어 주실 줄 믿습니다. 때마다 일마다 평강  주실 줄 믿습니다. 적절한 은혜와 승리를 주실 줄 믿습니다”  사랑하는 여러분, 자신감을 가지고 사십시오.  믿음을 가지고 사십시오.  하나님이 나를 세우신 줄 믿으십시오.  하나님이 나를 사랑하시는 줄 믿으십시오.  내게는 그 누구에게도 없는 독특한 매력이 있는 줄 믿으십시오.  우리들 술람미에게는 각각 뭔가 특별한 것이 있습니다.  할렐루야!

   이 세상에서 제일 곤란한 사람은 자신을 사랑하지 않는 사람입니다.  성경에 ‘네 이웃을 네 몸처럼 사랑하라’고 말씀하지 않았습니까?.  건전한 자기 사랑, 자존감은 신앙의 표현입니다.  하나님이 지으신 그대로의 자기, 하나님이 불러주신 그대로의 자신에 대해서 긍지와 자존심을 가지십시오.  주인이 좋다 하면 좋고, 신랑이 좋다 하면 좋은 것입니다.  온 세상이 좋아하고 원수까지 좋아해야 할 까닭이 무엇입니까?  여러분이 인기배우입니까?  만인의 연인인 탤런트입니까?  아닙니다.  우리 각자는 예수님이 선택하시고 사랑하신 선택받고 부름받은 그분의 신부요 애인이요 연인입니다.  기죽을 이유가 없습니다.  언제나 당당하십시오.  주께서 말씀하셨습니다.  “세상에서는 너희가 환난을 당하나 담대하라 내가 세상을 이기었노라”(요 16:33).  환난이란 꼭 외부적 핍박과 곤란만 의미하지 않습니다.  내 마음속의 환난이 더 무섭습니다.  열등감, 비교의식, 상대적 빈곤감 이런 것들을 물리치십시오.  여러분 자신을 주님께서 그대로 받으신 것처럼 여러분 자신을 그대로 용납하십시오.  하나님은 여러분을 있는 그대로 좋아하십니다.  사랑하십니다.  사용하십니다.  다같이 따라합시다.  “나는 그의 보기에 화평을 얻은 자 같구나, 그가 나를 기뻐하시는구나, 나대로의 매력에 만족하시는구나”  할렐루야!

   사랑에 자신감을 가진 술람미는 신랑 솔로몬에게 천연덕스럽게 요구합니다.  “솔로몬이 바알하몬에 포도원이 있어 지키는 자들에게 맡겨 두고 그들로 각기 그 열매로 말미암아 은 천을 바치게 하였구나 솔로몬 너는 천을 얻겠고 열매를 지키는 자도 이백을 얻으려니와 내게 속한 내 포도원은 내 앞에 있구나, 당신은 부요한 분이요 나 또한 당신의 신부로서 부요합니다. 그런데 나의 친정 오라버니를 위하여 구하오니 당신의 포도원에서 나는 수입의 1/5을 그에게 주소서”  이 세상에 제일 강한 청탁이 베개 밑 청탁이라고 합니다.  사랑하는 이의 청탁은 거절될 수 없습니다.  술람미는 지금 자기를 길러준 친정을 생각합니다.  그 친정에 대한 자기의 의무를 다하고 싶다고 요구합니다.  순복음인천교회의 비전은 ‘성령 충만한 교회, 성경적 효를 가르치는 교회, 이웃과 함께하는 교회’입니다.  개성 있는 비전이라고 생각합니다.  성령 충만한 교회는 성경적 효를 실행하는 교회입니다.  성령 충만한 교회는 이웃과 함께하는 교회입니다.  술람미 여인은 지금 자기의 친정을 생각하고 있습니다.  세상에 있는 자기의 이웃을 염려하고 있습니다.  참된 사랑은 인간적인 너무나 인간적인 사랑을 동반합니다.  야고보 사도가 말씀합니다.  “하나님 아버지 앞에서 정결하고 더러움이 없는 경건은 곧 고아와 과부를 그 환난중에 돌보고 또 자기를 지켜 세속에 물들지 아니하는 그것이니라”(약 1:27).

   신랑 솔로몬이 신부 술람미에게 말합니다.  “너 동산에 거주하는 자야 친구들이 네 소리에 귀를 기울이니 내가 듣게 하려무나”  신랑이 신부를 자랑스럽게 생각한다는 것입니다.  신부의 사랑과 덕을 이웃에게 알리고 싶다는 것입니다.  신랑이 자랑하는 내용이 무엇입니까?  첫째, 우리 주님은 나의 사랑을 표현하는 것을 기뻐하십니다.  시인이 되고 노래하는 자가 되어 예배하고 찬송하는 것을 좋아하십니다.  둘째, 자신을 용납하고 있는 그대로의 모습을 기뻐하고 자기 확신에 가득찬 삶의 태도를 좋아하십니다.  항상 긍정적이고 명랑하고 부요하고 강건한 삶을 좋아하십니다.  셋째, 가족에 대한 의무를 다하고 이웃을 위해 중보기도하는 것을 좋아하십니다(행 16:31).  우리 교회가 미래 비전을 위해 기도하는 것을 좋아하십니다.
  
   사랑하는 여러분,  사랑은 with God, with people 즉 하나님과 함께하고 이웃과 함께하는 것입니다.  하나님께 경건하고 이웃에게 의로우며 뜨겁게 사랑하는 풍성한 관계입니다.  소유에서 의미를 찾지 않고 관계에서 의미를 찾는 것입니다.  부모를 공경하십시오.  외롭게 하지 마십시오.  골육 친척을 피하여 숨지 마십시오.  그들을 위하여 축복하고 구체적으로 간구하십시오.  섬기고 나누어 주십시오.  이윽고 해가 지고 거친 들에도 저녁이 찾아듭니다.  주님을 사랑하는 하루를 살아온 여인의 저녁 찬송이 울려퍼집니다.  “나의 사랑하는 자야 너는 빨리 달리라 향기로운 산 위에 있는 노루와도 같고 어린 사슴과도 같아라”  사랑하는 여인에게는 모든 것들이 사랑스럽게 보입니다.  향기롭게 보이고 귀엽게 보입니다.  그녀는 거친 들을 올라오면서도 탄식하지 않습니다.  원망하지 않습니다.  우울해 하지 않습니다.  거저 감사하며 찬송합니다.  근심과 염려를 대신하여 기도합니다.  삼천 년 전에 그 사랑하는 자를 의지하고 거친 들에서 올라오는 여자의 마지막 기도, 이천 년 전 사도의 기도, 오늘을 사는 신자의 마지막 기도는 언제나 동일합니다.  “아멘 주 예수여 오시옵소서”  우리들의 기도에 대하여 성령과 신부는 ‘오라’고 말씀하시고, 주 예수님은 ‘내가 진실로 속히 오리라’고 대답하시는 것입니다.  할렐루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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